대만 첫사랑 '진연희' 알아보기

 

오늘 소개드릴 연예인은《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那些年, 我們一起追的女孩》 의 대만 첫사랑 '진연희/천옌시 陳妍希'입니다.

영화를 잠깐 소개드리자면 2012년에 개봉한 대만 로맨스 영화로 진연희는 학창 시절 남성들의 우상이자 첫사랑 '션자이' 역할을 맡았었죠. 그 이미지도 참 잘 소화했기 때문에 아직 까지도 이 영화가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그럼 진연희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할게요:-)

진연희의 어렸을 적 사진

진연희는 대만국적의 연예인으로 '진연희'이름은 예명입니다.

그녀의 본명은 진매선 [陳玫璇 Chén Méixuán 천메이쉬엔] 영문 이름은 Michelle Chen 으로 1983년 5월 31일 출생 올해로 한국 나이 38살입니다.그녀는 아버지께서 사업을 하셔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 고등학교 때는 미국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그녀는 뉴욕 파스슨스쿨을 졸업한 뒤 바로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마케팅과 미술학을 다시 공부했고 2005년 졸업했습니다.

오랜 유학생활로 영어가 유창하며 마카오어와 대만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마친 뒤, 다음 해 2006년 연예기획사 Star Ritz International Entertainment Co., Ltd. 와 계약을 맺어 소속 연예인이 되고 대만의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진연희는 드라마보다 영화에서의 모습이 뚜렷한데요, 2009년에 진의함, 펑위옌 주연의 대만영화 《청설聽說》을 찍게 됩니다.

극 중 청각장애인인 주인공 진의함의 언니인 농아대표 수영선수, 린 샤오펑 林小朋이라는 역할로 나왔으며 연기로 좋은 평을 받아 대만에서 금마장 수상후보에 노미네이트도 됐었습니다.

영화 청설의 진연희

《청설聽說》 또한 그녀를 알리는데 충분한 영화였지만 진연희는 구파도九把刀 감독의 대만 2011년 개봉작《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那些年, 我們一起追的女孩》라는 그녀의 인생 영화에서 모든 남성들의 우상이자 첫사랑 션쟈이역을 맡았습니다. 중화권에서 대히트를 기록하여 대만 2011년 전체 박스오피스 2위, 홍콩에서 중국어 영화 흥행 기록을 경신하였고, 싱가포르 등에서도 흥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에 개봉했는데 개봉했을 그 당시보다는 그 뒤로 꾸준히 인기를 얻었던 것 같아요.

남편 진효와의 웨딩사진

아마 많은 분들께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那些年, 我們一起追的女孩》 영화를 통해 진연희라는 배우를 알게 되고, 진연희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이 영화를 제일 먼저 떠올리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대박을 터뜨리고  중국 대륙에 진출하며《 계약연애 》,《 신조협려 》 ,《 더 쉐도우플레이 》등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14년 개봉한 중국영화인《 신조협려 》에서 공동 주연으로 함께 촬영한 중국 배우 '진효'와 2015년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2016년 7월에 결혼할 것을 밝히며 혼인신고와 동시에 임신 발표를 합니다.

현재 슬하 1남을 두고 있으며 활동은 잠정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하고 비록 활동은 안하고 있지만 꾸준히 인스타와 웨이보등 sns 매체를 통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근황을 알리고 있어요.

저도 진연희 배우를 참 좋아했었는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이후로도《나의소녀시대》같은 좋은 대만 영화들이 많이 나왔지만 뭔가 저 영화를 앞서는 영화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너무 대박 나서 그런가 ㅋㅋㅋ 앞으로도 계속 알콩달콩 행복하시길♥

 

진연희 인스타☞https://www.instagram.com/yanxi531/

진연희 웨이보☞ https://tw.weibo.com/yanxi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