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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이모저모

대만의 영원한 여신 '왕조현' 알아보기

우리나라에서 장국영과 함께 찍은 「천녀유혼」으로 유명해진 왕조현

 

1967년 1월 31일 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4살이 되었습니다.

왕조현은 어린시절 국립대만 예술학교에 다녔으며 1984년도에 대만에서 데뷔 후 홍콩까지 진출

홍콩에서 「무명가족」,「마화정」,「동방노호」등 수 많은 영화들을 촬영하게 되고 

1987년도에 「천녀유혼」으로 일본, 한국 등 아시아 등지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죠.

 

영원한 여신으로 불리는 왕조현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왕조현의 어린시절

그녀는 어릴 때 회생국민중학교懷生國民中學로 전학 후 서클로 농구부 활동을 했으며,

예쁜 얼굴로 자주 주목을 받아 국립대만예술학교로 다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천녀유혼 촬영 당시의 왕조현

그녀는 예술학교로 그녀 나이 16살 때 광고출연으로 대만 연예계 데뷔,

대만 영화 금년적호반회한랭 今年的湖畔會很冷를 찍고 금마상후보에 잇달아 오르게 되었고 

시상식에서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홍콩의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아 17살 때 홍콩으로 진출,

당시 나이 19살때 천녀유혼」을 찍어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천녀유혼 이후로 그녀는 시티헌터」,무림객잔」 20여 편의 영화를 찍으며 전성기를 누리다가

2004년  돌연미려상해」 끝으로 사실상 연예계 은퇴, 캐나다 밴쿠버로 가게 됩니다. 

그녀는 캐나다의 국적 또한 가지고 있죠.

2011년 왕조현 사생아 스캔들

거의 소식없이 지낸 지 어느 날 2011년, 왕조현에게 사생아가 존재한다는 논란이 터졌습니다. 

왕조현이 17년전에 아빠가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사생아를 출생했다고 해서

논란이 일었으며 중국대륙은 그 때문에 발칵 뒤집어졌다고 하네요.

 

왕조현은 1994년에 대만의 한 산부인과에서 낙태하려고 했던 1.8kg짜리 미숙아를 출산했으나 

왕조현의 아이를 받은 조산사가 거짓말을 하고 다른 나라사람에게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이 조산사는 여러차례 인신매매 전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그 왕조현의 사생아라고 하는 딸은 대만에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남편은 임건악이라는 말도 있었는데 이 사생아의 아버지의 정체는 끝내 밝히지 않았고,

그녀는 아직 캐나다 밴쿠버에서 연하의 남자 친구와 잘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가끔씩 셀카를 찍어 올리는데 아마 팬들을 의식하는 듯하죠?

예전 미모에 비하면 조금 놀라운 근황 사진이지만 다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거니까요☞☜

이상 영원한 여신 왕조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