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코로나19 초고속 진단키트 개발

지금 현재 대만의 감염자수는 금일기준 48명이 되었습니다.

나름 방역이 잘 되고 있는 서 같은데요,

과거 SARS당시 5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었더너 아픈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 코로나19(우한폐렴)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조치가 매우 신속하고 빠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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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시간이 4시간이나 걸리죠

대만의 중앙연구원(中央研究院)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여부를 15분 내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① 19일만에 바이러스항체검사 완료

② 코로나 바이러스에만 반응

③ 15분내로 진단가능

 

중앙연구원은 8일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는 반응하지 않고

오로지 코로나19에만 반응하는 검사가 가능하며 검사 시간도 4시간에서 15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다고 했으며,

 양안쑤이(楊安綏) 중앙연구원의 유전제학연구센터 연구원이 이끈 팀은 19일 만에 바이러스의 N단백질 항체검사를 완성해냈습니다.

유전제학연구센터장 양안쑤이 (楊安綏)

중앙연구원은 46개의 개별 항체 중 그 중 하나가 탁월한 단일 식별을 가지고 있어

사스나 메르스 혹은 감기를 유발하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코로나19에만 반응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원리로 검사 키트를 대량 생산 후 검사 시간을 15분에서 20분 이내로 줄일 수 있고 빠르게 코로나19를 식별할 수 있으며

이 성과는 중앙연구원은 2월 초 연구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 19일동안 쉬지도 자지도 않고 연구에만 매진해 생각보다 2개월 빠르게 완성해냈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경제부의 협력 하에 공장과 프로토타입 제품을 만들고 식약서에 보내 검사를 받은 후 위생복리부의 허가를 받아 순조로우면 3~4개월 이내에 대량 생산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백신의 임상상험은 5월에 진행한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백신이나 치료제가 급한 우리나라보다 확진가 적은 나라에서도 다 노력을 하고 있네요.

심정은 누구든 그냥 빨리 개발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오늘도 극뽁합시다.